100812 [싸이월드] 꼭 1년만에
2021. 5. 10.post/from N.a.d
내가 그리 대중 친화적인 가수는 아니기에..
이제 소통 하는법을 조금씩 배워가고있어요.
그동안, 시간에 몸을 맡긴체 흘러가듯 그렇게 지냈습니다.
세상 구경도 , 곡 구상도 ,
이젠 그곳이 또 지겨워 질만큼 다한거 같아요.
여전히 돌아올곳이 있기에 떠날수 있었나봅니다.
이제 하나 하나 풀어 놓을게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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