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18 [동하가족] 너무나 빨리 시간이 흘렀다.

2021. 5. 10.post/from N.a.d

안녕하세요 동하입니다.
먼저 너무 죄송해요.. 제가 글을 남긴지 너무나도 오래되었네요..
신경을 안쓴게 아니라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갔네요..
벌써 봄인가봐요.. 날씨가 많이 풀렸죠?

 

이제 조금만 있으면,새학기가 시작하네요. 저는 2학기 복학이어서
아직은 새학기라는 말이 무덤덤해요.
그치만 우리 친구들은 지금 정신이 없겠죠?

 

나두 학교다니고 싶다~~^^

 

저는 요즘 노래연습을 다른때보다 더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도 연습실에서 시간을 짬내서 쓰고있답니다.
동하는 여러분들이 안보이는시간이 더 바쁘네요 우흐흐~~

 

방송국을 갈때마다 빠짐없이 나와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들 다시한번
너무 고맙다!! 짜식들~~

 

그리고 이렇게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있으면 무진장 힘이 나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 차마로 활동을한지 한.. 보름정도 ? 되었군요. 휴~~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가수가 아직까진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해서 속상하죠?
저두 사실 많이 힘드네요.. 그래두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 언젠간 제가 노력한 대가를 받을수 있겠죠.
동하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달릴꺼예요
....사실 지금도 많이 지치긴했는데.. 오늘하루 잠깐쉬면 돼죠 뭐..!^^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해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 너무도 든든합니다.
적어도 여러분들 만큼은 저와 영원히 함께 할거라는걸.. 전 믿으니까요.

 

앞으로는 음악프로그램 이외에 쇼 오락 프로그램에도 출열할예정입니다.
저를 더 자주 보시게 될꺼예요..^^

 

저두 저의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지만..
저는 언제까지나 가수 채동하 이고.. 또 영원히 그렇게 기억되고 싶답니다.

 

앞으로 저의 모습을 의십없이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어느순간이건 저는 열심히 할겁니다.

 

지금 조금 힘들지만 지금까지 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마 분명히
힘들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지금 이순간 저와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너무나 사랑합니다.

 

N.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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