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 "19세 때 댄스그룹, 폭행-금품 갈취 전 빠져나왔다"
[조이뉴스24] 2009년 11월 24일 SG워너비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가수 채동하가 19세 때 한 댄스그룹 연습생으로 있던 당시 아픈 기억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이 댄스그룹은 지난 1월 가수 수호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년 간 감금, 폭행 및 금품 갈취를 당한 사실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채동하는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이 댄스그룹 시절을 회상하며, "19살 때 이 댄스그룹에 끌려가 연습하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채동하는 "수호와 같이 그룹에서 연습을 했다. 남성 4인조 팀이었는데 난 기획사가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채고 일찍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이미 눈치를 채고 빠져나온 채동화와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돈도 뺏기고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이 사실을 채동하는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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