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채동하' 조성모+박효신
[일간스포츠] 2002.11.26 호소력 있는 창법, 자연스런 고음 처리 신인가수 채동하(21)가 조성모와 박효신을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채동하가 선보인 데뷔 앨범 의 수록곡 는 괜찮은 발라드 가수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마이너 발라드 곡인 는 신인 가수치곤 꽤 호소력 있는 창법과 고음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채동하는 일단 중,저음에서 깨끗하고 애절한 창법으로 먼저 조성모를 연상시킨다. 고음에서는 호흡이 강조된 허스키 보이스로 상당히 높은 음계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박효신을 닮았다. 등 조성모의 1,2집을 대표곡을 작곡한 이경섭이 를 만들어 이런 분위기는 더하다. 채동하는 고교 3년 때 댄스 그룹 AD ONE의 멤버로 6개월 정도 활동하기도 했지만 발라드가 자신의 길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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