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03 [동하가족] 동하입니다
팬 여러분들게... 제가 요즘 카페에서 발송된 욕설과 비방의 메일들 때문에 저의 개인 이메일을 확인하기에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메일을 보내시기전에 잠시만 깊이 생각을 하시고 글을 써주기실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방에 살고계시던, 서울에 살고 계시던, 저에겐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여러분들. 한분한분이 저에겐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오히려 먼곳에서 저를 보러와주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감사할 따름이지요.. 여러분들이 바라보는 사람은 저 하나겠지만, 저는 다수의 의견을 받아드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가수이기이전에 사람이기에.. 한분한분 친구처럼 대해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강요한 것이 아닌 여러분들이 먼저 저를 사랑해..
post/from N.a.d